영등포구청역 인근 맛집 샤브올데이를 다녀왔습니다.
호텔식 샤브뷔페를 표방한 고기 무한리필 맛집으로 유명한데요,
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1시간 대기 끝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.
위치정보
지하철 2·5호선 영등포구청역 6번 출구에서 250
이용
□ 평일점심 80분 / 평일저녁·주말·공휴일 100분
주차정보
건물 주차 가능
내부매장 모습입니다. 주말저녁이라 넓은 매장인데도 꽉 찼네요
메인메뉴는 양지+얼큰 반반이 기본이고 29,900원입니다(주말, 공휴일 기준)
버섯육수는 인당 2,000원 추가, 마라 육수는 인당 3,000원 추가입니다.
기본메뉴(양지+얼큰)에 샐러드바를 이용해보았습니다.
육수와 고기가 기본세팅으로 나왔고요,
양배추와 청경채, 파, 버섯, 나물, 건두부, 소시지 등 넣고싶은 재료를 듬뿍 담아왔습니다.
샐러드바에 야채 종류가 엄청 다양했어요.
버섯 종류도 팽이버섯, 느타리버섯, 백목이버섯 등 ㅎㅎ
취향껏 담으시면 돼요
피자, 파스타, 치킨, 튀김 등 그 외 음식 종류도 다양하네요 ㅎㅎ
초코퐁듀도 있어요
후식코너입니다 ㅎㅎ
아이스크림과 쿠키, 떡, 빵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주스는 매실과 오렌지가 있고, 커피랑 티종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!
목심, 양지, 설도 종류별 고기를 쌓아놓고 야채쌈과 함께 샤브샤브를 즐겼어요
왼쪽 양지육수 건져먹다가 또 다음번에는 얼큰육수로 ㅎㅎ 번갈아가면서 먹으니 더 맛나는 !!

거기다 별미는 바로!
바로 이 소스코너!
칠리, 폰즈, 땅콩, 피쉬, 미소, 고마다래 등등
정말 다양한 소스가 별미입니다!!!
(갠적으로 칠리와 폰즈가 제일 무난, 고소한 땅콩소스도 추천합니다)

게다가 고기가 무제한이니 질릴 때까지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는게 제일 큰 장점!
♡ 풍부한 야채와 무제한 고기, 커스텀 육수 ♡
샐러드바에는 마무리용 죽도 1인분씩 비닐 포장되어있어 날계란과 함께 가져다가
육수를 덜어내고 조리하여 먹으면 꿀맛일듯!
(전 너무 배불러 죽은 포기 ㅠㅠ 다음번엔 꼭 도전!!)
+ 이 밖에 맥주 무제한에 곤드레밥도 있어요
구성이 아주 좋습니다ㅎㅎ

배터지게 먹고 뒤뚱뒤뚱 힘겹게 걸어나왔습니다.
야채, 고기러버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
이상 내돈내산
영등포구 맛집, 샤브올데이 당산점 후기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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